보기 싫은 셀룰라이트 제거 및 관리 방법 (비수술 요법)

Gist -  "셀룰라이트를 제거 및 관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순환입니다."

본 포스팅은 2019년~ 2020년 셀룰라이트 제거 및 관리에 관한 논문을 참고하여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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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룰라이트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아시나요? 

 셀룰라이트는 지방이 많은 부위(다리, 팔뚝, 엉덩이) 주위에 오돌토돌하게 올라오는 피부를 말합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외관상 보기 좋지 않습니다. 셀룰라이트는 여성의 경우 80~90%, 남성의 경우 20~10% 비율로 나타납니다. 여성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호르몬 수치의 변화가 크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및 좌식생활 불규칙 적인 식습관 또한 셀룰라이트를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식습관 개선을 비롯한 운동, 의학적 요법을 사용한다면 셀룰라이트를 제거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셀룰라이트의 영단어는 'cellulite'라고 입니다. 단어 앞의 "Cell"은 '세포'를 뜻하며, 셀룰라이트는 이 작은 세포가 변화하는 증상을 뜻합니다. 뭔가 무서워 보이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사춘기 이후 대부분의 여성에게 나타나는 일종의 피부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남성의 경우도 나타나지만, 덜한 편입니다.) 이 명칭은 100년 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흔한 질환이며, 해결법 또한 다양합니다.

 

 

 

피부질환? 

 앞서 말했듯이 셀룰라이트는 피부 질환입니다. 피부 질감과 외형을 변화시키죠. 외관상 모양은 오렌지 껍질과 비슷합니다. 시각적으로 좋지 못하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지요. (여성의 경우 더욱 불편하게 느낍니다.) 게다가 한 번 셀룰라이트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 제거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오랜 노력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셀룰라이트 제거를 위한 몇 가지 팁과, 부작용 없는 치유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만약 꾸준히 실천한다면, 셀룰라이트 방지 및 제거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셀룰라이트의 원인

 셀룰라이트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원인을 숙지해야 과정과 결과를 납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셀룰라이트는 피부 바로 밑에 위치한 피하조직이 물과 지방, 여러 가지 독소로 가득 찰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피부 표면의 문제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깊은 피부 속에서 생성되는 것입니다. 이 요소는 여러 가지 다양한 이유로 쌓이게 되는데, 스트레스, 운동부족, 식단 불량, 호르몬 불균형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복합적인 이유가 있기에 구체적으로 콕 집어 이야기하기 어렵습니다.

셀룰라이트 - 피부가 오랜지 껍질처럼 변합니다.

셀룰라이트의 유형

지방형 셀룰라이트

지방세포가 비대해지면서 발생합니다. 고열양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게 될 경우 생길 확률이 높기에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입니다. 눈으로 보았을 때는 확인이 불가능하나 살을 비틀어 보면 탄력이 거의 없고, 살이 흐물거리고 처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꼬집었을 때 고통을 덜 느낍니다.

부종형 셀룰라이트

비대해진 피하지방이 혈관 혹은 림프를 짓눌러 노폐물과 수분이 정체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따뜻한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하며 혈액순환을 돕는 방안으로 반신욕을 해야 합니다. 눈으로 보았을 때 피부가 유난히 창백함을 확인할 수 있고, 비틀었을 경우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한 모양이 나타납니다.

콤펙트 셀룰라이트

위의 부종형 셀룰라이트가 만성이 되어 굳어진 단계입니다. 실질적으로 피부 표면이 오렌지 껍질과 같이 울퉁불퉁해 짐을 보입니다. 노폐물이 굳어 살이 단단해 잘 잡히지 않으며 비틀었을 경우 심한 통증을 동반합니다.

섬유형 셀룰라이트

가장 위험한 단계이며 셀룰라이트가 피부 전체를 촘촘히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 근육이 굳으면서 신경과 혈관 림프관을 압박하여 신진대사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혈액순환 또한 안되기 때문에 피부가 검게 착색됩니다. (이산화탄소 배출 장애) 초음파로 치료해야 하며, 병원을 가야 합니다.

 

 

 

치료방법?

 셀룰라이트 방지를 위해서 피해야 할 것들 당연한 말이지만 맛있는 건 다 안 됩니다.  특히 초콜릿, 담배, 모든 종류의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커피, 술은 피해야 합니다. 끊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가급적 먹지 말고 혹여 먹더라도 과식하시면 안 됩니다. 

 특히 금연은 필수입니다. 흡연은 혈류 속도와 콜라겐의 품질을 감소시킵니다. 콜라겐은 탄력 있는 피부의 대명사지요. 콜라겐의 품질이 감소되면 셀룰라이트의 진행에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자체를 건조하게 하고, 노화 또한 촉진시키죠. 담배는 몸에 도움이 되는 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스트레스 완화라고 말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단번에 끊으라고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운동과 다른 요법을 병행하여 천천히 줄이시기 바랍니다. 

추천하는 음식

 추천하는 음식은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수박, 오렌지, 배를 강력 추천하고, 물은 필수입니다. 많이 마셔주세요. 보통 셀룰라이트가 걱정인 분들은 지방 비율이 높으니 저지방 요구르트와 채소를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또 체계적인 식습관 관리를 통한 호르몬 균형유지가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하며,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받는 상황을 유지해 주세요. (현대인에게 어려운 일이지만, 노력하셔야 합니다.)

 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가 있는 몇 가지 약초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혈액순환을 돕고, 지방을 녹이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셀룰라이트로 고통받기 전부터 꾸준히 복용한다면 완벽한 예방이 되고, 지금부터 드신다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병풀

병풀 추출물 원액 가격대

병풀의 가장 큰 장점은 소염 성분입니다. 항산화, 항염증, 항균 및 치유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혈액 순환과 연관된 증상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담쟁이넝쿨

국산 담쟁이 넝쿨. 약재로 사용된다

모든 넝쿨을 사용하는 게 아닙니다. 바위나 벽을 타고 올라가는 넝쿨의 경우 독성이 있어 사용하지 않으며, 참나무와 소나무만 타고 올라가는 것이 약재로 쓰일 수 있습니다. 포도과에 속하며 다소 떫지만 단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복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이용하는 방법으로는 담쟁이넝쿨을 잘라 잘 말린 후 분말 형태로 만들어 하루 약 15g 정도 섭취하거나, 올리브유 1컵과 섞어 셀룰라이트가 있는 부위에 바르는 것도 좋습니다.

민들레

민들레 추출물. 고함량

민들레에는 칼슘과 비타민K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소리 없는 장기로 불리는 간을 보호하고 튼튼하게 합니다. 피부 트러 불에도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민들레 한 컵 분량에 하루 섭취량의 100%가 넘는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피부 재생에 아주 좋은 성분입니다. 거기다 칼슘과 비타민C까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방안입니다.

쐐기풀

쐐기풀 추출물

약초학에서 쐐기풀은 빈혈, 습진 및 통풍뿐 아니라 근육 통증, 관절염 등을 치료하기 위해 강장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현대에 와서 확인된 바로 쐐기풀의 입부분에는 알레르기 완화와 호흡 관련 문제에 도움이 되며, 뿌리는 비뇨기 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게다가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림프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며, 복용 법으로는 잎을 말려 차로 만든 뒤 잘 우려내어 하루에 한 컵씩 마시면 됩니다. 

 

 

기억할 사항

 여성분들의 경우 높은 하이힐을 신는 것과 꽉 끼는 작은 옷을 입는 것을 그만두셔야 합니다.  그리고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기간 동안에는 태닝 하지 말아 주세요. 자외선은 피부에 정말 안 좋습니다. 아무리 선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상합니다.

 항상 충분한 물을 마시고, 꾸준히 운동을 해주세요. 이런 기본적인 건강한 습관이 셀룰라이트 예방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정 안된다면 하루에 딱 30분씩 걷는 것만이라도 시작해 보세요. 적당한 걷기는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셀룰라이트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셀룰라이트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순환입니다. 제가 추천한 위의 4가지 약초 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양제와 규칙적인 습관으로 여러분의 건강한 하루하루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