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식단, 혈당을 낮추기 위한 방법 대방출!

처음 당뇨병을 진단받고 병원에서 여러 지침을 열심히 들었지만, 집으로 와서 먹던 음식을 바꿔보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어디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그저 풀만 드시고 있는 것은 아니죠?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음식과 식단을 자세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말만 들어도 맛없는 음식만 먹을 꺼 같아 두렵다고 그럴리가요! 과일은 입에도 못 대고 계셨다고요? 그렇다면 제가 소개해드릴 당뇨병에 좋은 음식 그리고 식단을 집중하여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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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혈당체크를 하고있다.

당뇨병 환자가 섭취하게 되었을 때 치명적인 음식

무작정 내 몸을 살찌게 만들 만한 음식들을 피할 게 아니라 정확히 어떤 음식들을 먹지 말아야 하는 걸까? 우선, 안 좋은 음식을 피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당뇨병에 나쁜 음식은 당지수가 높은 음식(혈당을 빨리 올리는 음식)들이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 단 맛이 강하게 나는 단당류가 높은 음식, 가공식품에 많이 함유되었는 항진균 방부제로 첨가되는 프로피오네이트가 포함된 음식들은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들이다. 특히나, 프로피오네이트가 포함된 식품은 당뇨 전단계인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 하버드 보건대학원과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센터의 공동연구팀이 밝혀냈다고 합니다. 그들은 프로피오네이트가 혈당을 올리는 췌장의 글루카곤 호르몬과 혈당을 조절하고 높이는 노르에피네프린과 지방산 대사에 관여하는 단백질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그 원인을 말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식품의 이런 첨가물 여부를 확인을 하고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음식 : 식빵, 백미, 떡, 우동, 감자튀김, 단팥빵, 과자, 딸기잼
• 단당류가 높은 음식 : 단포도, 파인애플, 케이크, 도넛, 캐러멜, 사탕, 단맛이 강한 과일
• 항진균 방부제가 첨가된 음식 : 구운 식품(빵), 시리얼, 우유-계란 기본재료인 디저트, 소시지, 스포츠 음료

뉴케어 당플랜 호두맛 당뇨환자영양식

건강한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샐러드

당뇨병 환자가 꼭 먹어야 할 음식

당뇨병 환자가 놓치지 말고 섭취해야 할 음식들은 한마디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음식)들이다.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식사량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식은 금물이다. 그러니 바쁘다고 대충 떼우는 끼니는 몸에 독이 될 수있습니다. 그 어떤 치료약보다 잘 챙겨 먹는 매 끼니가 그야말로 최고의 치료약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의 지방수치 낮춰주고 변비를 예방하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과 '혈류개선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이 권장된다. 건강한 식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채소류는 조리없이 그대로 섭취 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힘이 들면 찌거나, 굽거나 허브 및 향신료로 강하지 않게 간을 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 : 두부, 귀리, 해조류, 녹조류, 통곡물, 말린 완두콩과 강낭콩
•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 견과류, 저지방우유, 달걀, 치즈, 연어, 아마인유, 아보카도
• 건강한 채소류: 당근, 토마토, 오이, 시금치, 브로콜리, 비트, 양배추, 양상추, 콜리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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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과연 당뇨에는 절대 섭취하지 말아야 될까?

흔히들 당뇨병 환자는 달콤한 과일을 먹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과일을 통해 건강한 방식으로 식단을 보충해야 한다. 영양학자인훌리오 바술토(Julio Basulto)는생과일을 통째로 먹으면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혈당치에 영향을 미치거나 체중 증가를 유발하지 않는다. 특정 알레르기가 있지 않는 한 충분한 과일 섭취는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한편, 마누엘 비소(Manuel Viso) 박사는 유리당 성분이 없고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므로, 살이 찔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과일은 섬유질을 포함하고 있어, 위장관 통과를 촉진한다. 단순당을 섭취하는 것이 식품으로서 자연히 섭취되는 당은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과일 섭취가 그래도 불안하다면? 그렇다면 해답은 간단하다.

식품을 섭취하고 올라가는 당의 수치를 체크하는 것이다. 사람의 몸은 로봇이 아니다, 개개인마다 똑같은 식품을 먹더라도 흡수하는 양이 충분히 다를 수 있다. 따라서 건강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다양히 음식을 섭취해보고 혈당을 체크해보는 노력은 당뇨병이라는 질환을 현명하게 이겨내는 방법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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