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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 꼭 챙겨 먹어야 할 슈퍼푸드 10가지

by 에디터 래빗 2023.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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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자칫 잘못하면 더위를 먹거나, 쉽게 잔병치레를 하기 십상인데요. 무엇보다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에도 건강을 지키며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슈퍼푸드와 이러한 식품들을 섭취 시에 몸 속에서 작용하는 다양한 이점도 상세히 포스팅해보겠습니다.


1. 복숭아

복숭아
복숭아

제철: 7~9

여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복숭아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 B6, 니아신 및 엽산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복숭아에는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건강한 혈압을 유지하고 신장 결석과 뼈 손실을 예방합니다. 섬유질도 풍부하여 소화기 건강과 결장 건강에 모두 도움이 됩니다.

 

 

2. 아보카도

아보카도
아보카도

제철: 8~10

아보카도는 베타카로틴, 루테인, 네오크롬과 같은 카로티노이드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을 예방하고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며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구강암, 피부암, 전립선암을 예방합니다.

 

 

3. 파인애플

파인애플
파인애플

제철: 3~7

달콤하고 새콤한 열대과일에는 소화를 개선하고 혈전형성을 방지하는 효소인 브로멜라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인애플은 또한 여름철에 흔한 질병인 부종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비트

비트
비트

제철: 6~11

짙은 색의 뿌리 채소에는 색소 베타시아닌과 같은 식물성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으며 섬유소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비트는 선천적 결함, 결장암 및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엽산의 좋은 공급원으로 높이 평가됩니다.

 

5. 가지

가지
가지

제철: 8~10

가지는 식욕을 조절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며 기분을 고양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아미노산인 트립토판 함량이 높은 식품입니다. 가지는 혈관의 혈류 개선에 도움을 주어 심혈관 건강에도 좋습니다. 가지의 껍질도 좋습니다. 세포막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암 확산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진 강력한 항산화제인 나수닌이 풍부합니다.

 

6. 블루 베리

블루베리
블루베리

제철: 7~9

작지만 블루베리의 이점은 엄청납니다. 블루베리에 깊고 풍부한 색상을 부여하는 항산화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및 기타 식물 영양소는 항염증 문제와 싸우고 뇌 기능을 개선하고 기분을 좋게 하며 암세포와 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7. 빨간 피망

빨간피망
빨간피망

제철: 7~10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채소는 칼로리가 매우 낮고(한 컵당 약 25칼로리) 가장 건강한 고추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빨간 피망은 녹색 피망보다 베타카로틴이 11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C 일일 권장량의 240%를 제공합니다.

 

8. 수박

수박
수박

제철: 5~8

수박은 92%의 물과 6%의 설탕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름철 완벽한 수분 공급 식품입니다. 수박에서 발견되는 천연 설탕은 과도한 발한으로 손실된 전해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수박에는 비타민 A C와 같은 비타민이 들어 있어 각각 눈 건강에 도움이 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9. 토마토

토마토
토마토

제철: 7~10

토마토의 경우 붉은색일수록 좋습니다. 항산화제인 리코펜은 붉은 토마토에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리코펜은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동맥 노화 과정을 늦추고, 심장병, 뇌졸중, 기억력 상실, 심지어 남성의 발기부전과 싸우는 등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10. 포도

포도
포도

제철: 8 ~ 10

포도에는 플라바놀, 페놀산, 카로티노이드와 같은 식물성 영양소와 비타민 C 및 망간과 같은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이러한 저칼로리 달콤한 간식을 자주 먹으면 특정 유형의 암에 대한 보호, 혈압 조절 개선, 인지 건강 개선과 같은 다양한 이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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